[2013 부안특별전 기사 ]

부안청자박물관, 한국현대도예가회 특별전

뉴시스 | 2013.05.27 오후 1:51
최종수정 | 2013.05.27 오후 1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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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부안=뉴시스】김종효 기자 = 우리나라 도예계의 원로와 중진 도예가들의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발상으로 재해석된 최고 수준의 도예작품들이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선보인다.

27일 부안군에 따르면 한국 도예의 대표적인 그룹인 ㈔한국현대도예가회가 내달 30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.

특별전은 지난 24일 시작됐으며 전시 작품은 100여점에 달한다.

푸른 빛깔의 자기 '청자'의 화려함은 우리 역사의 문화자산으로 이번 특별전에서는 과거와 현재, 미래의 '새로운 시각으로 본 청자'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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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 관계자는 "특별전은 찬란한 도자문화를 가진 부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"이라며 "도자문화 애호가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"고 말했다.

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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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향림수정

    사진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보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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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국현대도예가회수정

    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001&oid=003&aid=0005171315
    사진이 않보이실경우 위의 주소로 접속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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